오늘은 귤 하나로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겨울철 간식, 새콤달콤한 귤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겨울만 되면 귤 한 박스는 기본으로 사두게 되지만 막상 몇 개 먹고 나면 손이 잘 안 가는 순간이 오죠.
그냥 먹기엔 질리고 버리기엔 아까운 귤이 냉장고에 쌓여만 가는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달달한 핫케이크는 좋지만 몇 입 먹다 보면 느끼해서 금방 손이 멈추기도 하고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레시피를 참고하시면 색다른 겨울철 간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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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만 되면 쌓이는 귤, 그냥 먹기엔 질릴 때
✅ 느끼한 핫케이크를 살려주는 귤의 역할
✅ 팬 하나로 완성하는 핫귤케이크 만들기
✅ 귤 요리 실패 없이 성공하는 포인트
겨울만 되면 쌓이는 귤, 그냥 먹기엔 질릴 때

겨울철 간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귤입니다. 손쉽게 까서 먹을 수 있고 달콤한 맛 덕분에 늘 손이 가지만 이상하게도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때가 옵니다.
특히 한 박스씩 사둔 귤은 몇 개 먹고 나면 냉장고 한켠에 쌓여만 가게 되죠. 물러지기 전에 처리해야 하는데 그냥 먹기엔 질리고 버리기엔 아까운 상황.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아도는 귤을 전혀 다른 느낌의 겨울철 간식으로 바꿔줄 수 있는 특별한 귤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범한 귤 요리가 아니라 한 번 만들어두면 가족이나 손님 반응까지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느끼한 핫케이크를 살려주는 귤의 역할

핫케이크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몇 입만 먹어도 금방 느끼해지는 게 단점입니다. 버터, 설탕, 시럽이 만나 달콤함은 충분하지만 끝까지 먹기엔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죠. 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핵심 재료가 바로 귤입니다.
귤의 상큼한 산미는 버터와 설탕의 단맛을 눌러주면서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덕분에 전체적인 맛이 훨씬 가볍고 깔끔해지죠. 단순히 과일을 올린 느낌이 아니라 디저트 자체의 완성도를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조합 하나만으로도 기존에 알던 핫케이크와는 완전히 다른 귤 음식이 탄생합니다.
팬 하나로 완성하는 핫귤케이크 만들기

먼저 귤 6~7개 정도를 준비해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줍니다. 단면이 보이도록 자르는 것이 중요한데 그래야 조리 중 귤즙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풍미가 살아납니다. 이미 이 단계에서 상큼한 향이 확 올라옵니다.


다음은 반죽 준비입니다. 핫케이크 가루에 우유와 계란을 넣고 가볍게 섞어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너무 오래 섞으면 식감이 무거워질 수 있으니 덩어리만 없어질 정도로만 섞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팬을 약불로 올린 뒤 버터를 먼저 녹이고, 설탕 두 스푼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설탕이 서서히 녹으면서 버터와 섞이면 이미 맛의 절반은 완성된 셈입니다. 여기에 귤을 단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올려주세요. 이때 올라오는 귤 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준비한 반죽을 귤 위에 부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약 10분간 천천히 익혀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큰 접시를 이용해 한 번에 뒤집어주세요. 접시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훨씬 쉽게 뒤집을 수 있습니다. 다시 5분 정도 더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귤 요리 실패 없이 성공하는 포인트

이 귤 요리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불 조절입니다. 불이 너무 세면 설탕이 타버리고 너무 약하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또한 귤은 너무 작은 것보다는 중간 크기가 좋습니다. 그래야 귤의 과즙과 식감이 살아나고 핫케이크 반죽과의 조화도 훨씬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시럽은 많이 뿌릴 필요 없이 살짝만 더해도 충분합니다. 이미 귤과 캐러멜의 단맛이 있기 때문에 과하면 오히려 귤의 매력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완성된 핫귤케이크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느끼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공존하는 디저트입니다. 집에 남은 귤로 색다른 겨울철 간식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 소개한 이 레시피를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