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시는 분들 주목해주세요!
간단한 레시피로 오래가는 밑반찬 만들고 싶으시죠?
오늘은 소주를 활용한 청양고추 장아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자취생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 레시피인데요.
게장을 위협하는 밥도둑(?)이라 불릴 만큼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소주 한 잔만 더해도 감칠맛이 살아나는 특별한 간단한 음식 레시피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청양고추+소주 레시피
✅ 준비물은 소주와 고추!
✅ 황금비율 양념장과 소주의 만남
✅ 자취생에게 딱 좋은 오래가는 밑반찬!
집에서 쉽게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 준비물은 소주와 고추!
입맛 뚝 떨어지는 여름철, 밥은 있는데 반찬이 도무지 손이 안 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꺼내 먹기 좋은 게 바로 고추장아찌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건 평범한 장아찌가 아닙니다. 소주를 넣어 풍미가 세 배로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레시피입니다.
고추는 청양고추 1kg을 준비하세요. 맵기가 부담스럽다면 풋고추로 대체해도 맛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칼집을 넣어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해주세요.
1.고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꼭지는 제거하고 칼집을 넣어주세요.
집에서 쉽게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 황금비율 양념장과 소주의 만남
재료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고추를 반찬통에 담고, 황금비율 양념을 준비합니다.
비율은 설탕 1 : 식초 3 : 간장 5!
양념을 고추 위에 골고루 부은 뒤, 오늘의 핵심 재료인 소주 한 잔을 넣어줍니다. 갑자기 소주…? 하지만 이게 진짜 포인트예요. 소주는 잡내를 잡아주고, 장아찌의 감칠맛을 쭉 끌어올려 줍니다. 같은 레시피라도 소주를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하루만 숙성하면 완성!
1.설탕1 : 식초3 : 간장5 > 황금비율 양념장 완성!
2.고추+양념장+소주 한 잔 = 밥도둑
집에서 쉽게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 자취생에게 딱 좋은 오래가는 밑반찬!
하루가 지나고 뚜껑을 열면, 알싸하면서도 달콤짭조름한 향이 코를 찌르는데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이 장아찌는 자취생 밑반찬으로도 강력 추천! 게다가 치킨 같은 기름진 음식과 조화도 미쳤는데요. 저는 치킨무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